일상

명주동(남문동)에는 한우 소머리 국밥을 단돈 7000원으로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메뉴는 소머리 국밥 단 한 개이며 이 한 가지 메뉴로 한자리에 30년을 지켜 왔다 합니다. 배고프니 먹으러 들어갑시다.

강릉 초당 지역은 많은 순두부 집으로 유명합니다. 초당 지역의 순두부맛은 너무 다양해서 어떤 가게가 절대적으로 “최고다”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방문 할 초당고부순두부 집은 오랜 기간 강릉 지역에서 살아온 현지인들도 많이 추천해 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전통적인 베트남 쌀국수와는 조금 다른 느낌의 쌀국수 집, 미면소를 소개 합니다. 일본 스시집 이나 선술집 분위기의 깔끔한 외관과 진하고 무거운 육수 국물이 인상적인 집입니다. 11좌석 밖에 없는 작은 식당이니 점심시간보다 조금 일찍 와보세요.

가족과 함께 양식 식당 엘티엠포를 방문했습니다. 식사나 커피를 주문하면 무료로 풀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야외 테이블에서 물놀이와 함께 식사도 가능합니다. 저녁에는 어른들만을 위한 시간을 준비하니 아이들 동반하실 때에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주세요.

허씨카페는 세인트존스 호텔 옆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이 카페 루프탑에서 소나무숲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디저트와 커피, 음료를 판매하지만 가격이 저렴하진 않습니다. 자체 주차장도 있어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