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양양 수산항에서 축제 가 열린다고 해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 보았습니다. 양양 수산항 바다 체험 축제는 올해 벌써 7번째 라고 하는데요. 7년이 지나도록 이런 축제가 있는지 몰랐네요. 오늘의 포스팅은 지역 축제 후기 입니다.

양양에 아이들을 위한 무료 “물놀이장”이 있다고 하여 방문해 보았습니다. 양양은 인구가 적은데도 아이를 위한 시설이 참으로 잘 되어있는 듯 합니다. 인근 도시에 사는 입장으로서는 참으로 부러울 따름입니다.

연일 야외 활동 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매주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 가고 있네요. 오늘 방문할 곳은 대관령 하늘 목장 입니다. 하늘 목장은 트랙터 마차와 더불어 드넓은 초원이 우리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합니다.

지난번 겨울 눈썰매 탔었던 “대관령”에 위치한 “토끼의 숲”을 다시 방문하였습니다. 푸릇푸릇한 여름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지금, 숲 속은 어떻게 변했을까요. 토끼의 숲, 조금 이른 여름 방문기를 풀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