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무풍 스텐드 에어컨 냄새 제거 / 셀프 완벽 분해 청소

에어컨 냄새 제거 / 셀프 청소 시리즈 제 3탄 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냄새 나는 삼성 무풍 스텐드 에어컨완전 분해 청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녀석 청소 외부에 맡기면 한 15만원 달라고 하지요. 셀프 청소를 통해 돈 좀 아껴보겠습니다.

기존에 작업했던 에어컨 냄새 제거, 셀프 청소 과정을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글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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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무풍 스텐드 에어컨 분해

우선 작업하기 전 작업자의 안전을 위해서
1. 에어컨 본체 전원 제거
2. 에어컨 실외기로 가는 차단기 내리기

를 시행하시기 바랍니다.

분해의 시작은 밑 뚜껑 제거 입니다. 양손으로 윗부분 양 옆을 잡고 앞으로 당기면 바로 빠집니다. 사진 찍고 있는 관계로 한 손만 나왔네요.

내부 커버가 하나 더 있습니다. 위 이미지의 빨간 동그라미 나사 두 개를 제거하면 내부 커버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전동 드라이버로 슥슥슥 풀어서

구멍에 손 넣고 앞으로 세게 당기면

요래요래 내부 속 살이 보입니다.

무풍 에어컨 본격적인 작업 전 먼지 필터와 정전기 집진 필터도 제거 해 놓겠습니다.

전면 바람문 패널 제거 사전 작업 – 케이블 제거

전면 바람문 패널 제거 전 바람문 패널과 연결된 각종 케이블 들을 먼저 제거 해야 합니다. 우선 에어컨 상단에 있는 컨트를 박스 먼저 제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자를 밟고 에어컨 위를 살펴보면 나사 4개 풀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나사를 풀고 뚜껑을 열면

상단부 컨트롤 박스와 기판이 있습니다. 여기 연결되어 있는 커넥터 모두 제거 합니다.

비슷하게 생긴 커넥터 들은 청소 끝난 후 장착할 때 햇갈릴 수 있으니 번호를 매겨 둡시다.

케이블을 완전히 제거 합니다. 위에 있는 컨트롤 박스 완전히 들어 낼 예정입니다.

[gad]

이번에는 하단부 컨트롤 박스 차례 입니다. 하단부는 전력 공급과 관련된 기판과 케이블들이 들어 있습니다. 위 이미지의 빨간색 부분 나사를 풀어 줍니다.

위 빨간 부분을 들어 올려 뚜껑을 엽니다.

뿅~

왼쪽 상단 부분에 흰색 뭉탱이로 내려오는 케이블들이 있는데요. 이 케이블 들이 전면 바람문 관련 케이블 입니다. 이것을 제거해야 바람문 패널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하단부 컨트롤 박스의 우측으로 들어가는군요.

전선을 쏙쏙쏙 빼내서

기판에 연결된 3개의 커넥터를 제거합니다.

비슷하게 생긴 커넥터가 있다면 나중에 햇깔리지 않게 번호를 매겨 둡시다.

케이블 제거 완료되었습니다.

전선 하나는 센서 박스로 추정되는 곳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 케이블의 커넥터도 제거해 줘야 합니다.

이 박스는 나사 없이 그냥 열리는 군요.

과감히 제거 합시다.

전면 바람문 제거

상단 컨트롤 박스 케이블과 하단 컨트롤 박스 케이블 모두 제거 되었다면 이제 전면 바람문 패널을 제거할 차례 입니다. 위 이미지의 빨간 동그라미 나사 두 개를 제거합니다.

위 이미지 처럼 아랫부분을 잡고 위로 들어 올립니다. 바람문 패널이 무게가 있는 관계로 힘을 많이 줘야 합니다. 무겁습니다. 사진 찍느라고 한 손만 나왔는데 두 손으로 해야 합니다.

바람문 패널이 요렇게 빼내면 됩니다.

끝 인줄 알았죠? 송풍팬 패널도 있습니다~~ 삼성 무풍 에어컨 분해하는데 손이 많이 갑니다.

빼낼 때 상단 컨트롤 박스도 함께 딸려 나옵니다. 컨트롤 박스는 분리해서 잘 보관 합시다.

전면 바람문 패널도 잠깐 쉬고 있으렴. 좀 있다가 닦아 줄께

송풍 팬 패널 제거

전면 바람문 패널을 제거하고 나면 송풍팬 패널이 나옵니다. 송풍팬 패널도 제거해 보겠습니다. 제거 요령은 바람문 패널과 똑같습니다.

우선 하단 컨트롤 박스에 연결된 케이블 부터 제거 합니다.

컨트롤 박스 좌측으로 케이블이 돌아서

요래요래 연결되어 있습니다.

뽑아 버립시다.

상단 컨트롤 박스를 얹어 놓기 위한 거치대를 제거 합니다. 앞으로 뽑으면 쉽게 빠집니다.

준비 끝났습니다. 이제 송풍팬 패널 빼냅시다. 위 이미지 처럼 하단의 나사 3개 풀어줍니다.

두 손으로 송풍팬 패널 아랫부분을 잡고 힘껏 들어 올립니다. 이 녀석도 무게가 좀 나갑니다.

송풍팬 너도 잠깐 쉬고 있어~~ 좀 있다 닦아줄께~

오늘의 목표, 에바 포레이터 가 나타났습니다. 삼성 무풍 에어컨 은 정비성이 좋지 못합니다. 에어컨 냄새 제거에 있어 이 녀석 청소가 핵심인데 모든 것을 다 분해해야 청소할 수 있다니 참으로 지랄 맞습니다.

무풍 에어컨 냄새 제거 – 스팀기 있는 경우

스팀기가 있다면 에어컨 청소가 매우 쉬워집니다. 그냥 스팀을 쐬어 주기만 하면 되거든요. 그렇게 하면 뜨거운 열기로 인해 곰팡이와 세균이 죽고 더 이상 냄새가 나지 않게 됩니다.

잠깐 상식!

에바 포레이터 에서 왜 냄새가 나는 것일까요?

에바 포레이터는 에어컨 동작중에는 항상 차가운 상태입니다. 때문에 에바 표면에 수증기가 달라붙는 “결로 현상“이 생기는데요. 이러한 물기 때문에 에바 포레이터에 곰팡이와 세균이 증식 하게 됩니다.

우리가 느끼는 에어컨의 퀘퀘한 냄새의 정체는 바로 이 곰팡이와 세균 냄새 인 것입니다.

다른 곳이 더럽더라도 이 에바 포레이터만 잘 청소되어 있다면 에어컨에서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냄새의 90% 이상은, 이 에바에서부터 발생합니다.

스팀기 쐬기 전에 사전 작업하나 하겠습니다. 이 상태로 작업을 하게 되면 에어컨 뒷면의 벽지가 물에 젖게 됩니다. 그러면 안되겠죠?

위와 같은 작업 비닐을 쓰겠습니다.

이 물건은 커버링 테이프 라고 하는데 인근 철물점이나 인터넷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구요.

참고링크 : “커버링 테이프” 구글 검색결과

적당량 잘라서 벽면에 붙여주고 아래로 돌돌돌 비닐을 내리면

짠~~~ 벽면을 보호할 비닐이 씌워졌습니다. 만약 없다면 일회용 비닐우의 같은 것을 쓰셔도 무방합니다.

오늘의 선수 등장.

알리표 스팀기 입니다. 8만원 정도 주고 구매한 듯 합니다. 만약 구매 계획이 있으시다면 3000w 급 정도 되는 파워 있는 놈으로 구입하세요.

수 분 정도 예열 되기를 기다립니다.

준비하시고~~ 쏘세요~~

무풍 에어컨 에바 포레이터에 꼼꼼히 뿌려줍니다. 너무 오랫동안 할 필요는 없습니다. 위 동영상 정도의 템포면 됩니다.

옆면도 한번 쐬어 주고

물 받이 부분도 스팀 청소 해 줍니다.

짠~ 청소 완료 입니다.

스팀기 쓰는 시간 보다 분해하고 조립하는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리네요.

무풍 에어컨 냄새 제거 – 스팀기 없는 경우

많은 가정에서는 스팀기가 없을 것 입니다. 이 때는 위와 같은 펌핑식 압축 분무기를 이용하여 물 청소 해줘도 괜찮습니다. 스팀기 보다는 조금 부족하지만 꼼꼼히 한다면 대부분의 에어컨 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요래요래 펌핑하면

물이 나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분사되는 물의 양이 너무 많으면 안됩니다.

무풍 에어컨 응출수 배수관이 포용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면 물이 넘쳐 흘러버립니다.

때문에 바가지로 물을 부어 청소하거나 일반 물 호수 분사기 같은 것을 쓰면 안됩니다.

물 청소에 있어 제일 중요한 점이 에어컨 응출수 배수구에 먼지가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먼지 들어가 응출수 호수 막혀 버리면 답 없습니다.

작업 전 응출수 구멍 부분에 먼지를 걸러낼 거름망을 설치하거나, 응출수 호스를 임시 제거하고 별도의 드레인을 연결하여 폐수 처리를 해야 합니다.

[옵션] 블로워 패널 청소 – 간략히

떼어 놓은 블로워 패널과 전면 바람문 패널이 있었자나요? 이것들을 청소하겠습니다.

이 챕터에서 [옵션] 이라고 표시해 놓은 이유는 사실 이걸 청소하던 안 하던 에어컨 냄새에는 큰 영향을 끼치지 않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에어컨 냄새, 에바 포레이터 스팀기로 조지면 모든게 다 끝납니다. 다른 곳은 아무것도 안 해도 상관없죠.

무풍 에어컨 의 나머지 부속품의 경우, 대충 보이는 곳만 걸래로 슥슥 닦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래도 분해해서 세척하고 싶을 경우

그래도 블로워 팬을 완전 분해해서 청소하고 싶다면 아래의 사진을 따라하세요.

2개의 나사와 1개의 커넥터를 제거 하면 블로워 팬과 그릴망을 분리할 수 있습니다.

구멍은 4개인데 나사는 2개만 체결 되어있습니다. 나사 위치를 네임팬으로 마킹하세요.

커넥터를 뽑고

한 손으로 그릴망을 잡고 오른쪽 방향으로 힘을 주면서 “PUSH” 라고 적혀있는 곳을 눌러줍니다.

총 4군대를 눌러줘야 하며 다 누르기 전까지는 손에 힘을 빼서는 안됩니다.

이 작업이 조금 까다롭습니다. 요령이 붙을 때까지 꾸준히 시도하세요.

제대로 눌렸다면 위와 같이 그릴망과 함께 블로워 팬도 함께 딸려 나옵니다.

같은 요령을 3번 반복합니다.

더러운 곳을 찾아 걸레로 닦아줍니다.

그릴망이랑 블로워 팬은 그냥 걸레로 닦아줘도 됩니다.

걸레와 젓가락을 이용하여

구석구석 닦아 줍니다.

[옵션] 블로워 패널 청소 – 완전 분해

걸레로 대충 닦는 것이 불만족인 분들을 위한 챕터 입니다. 모터를 완전 분해해 보겠습니다. 위 이미지의 나사 2개를 제거합니다.

뒤집어서 프로펠러 축에 고정되어있는 나사를 풀러 줍니다.

그러면 위로 프로펠터가 분리되고 아래로는 모터가 분리됩니다.

짠~ 완전 분해되었습니다. 모터를 제외한 나머지는 물청소 합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입니다. 조립에 별거 없습니다만 단 한가지, 모터 중심축 나사 쪼일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나사와 축이 맞닿는 면이 넓적한 곳이어야 합니다.

[옵션] 바람문 패널 청소 – 간략

바람문 패널도 대충 걸레로 슥슥 닦는 것을 추천합니다. 완전 분해와 조립이 블로워 팬 패널 보다 바람문 패널이 더 까다롭습니다.

때문에 보이는 곳 위주로 먼지를 제거 하시고 바람 문 안쪽은

나중에 에어컨 동작 시키고 (무풍 비활성화 상태) 손을 넣어서 직접 닦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만약 무풍 기능을 많이 사용하셨다면 바람문 주변 뿐만 아니라 패널 전체에 곰팡이 또는 먼지가 가득 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때엔 답 없습니다. 미세한 구멍 사이에 있는 먼지와 곰팡이 제거를 위해선 완전 분해밖에는 답이 없습니다. 매우 귀찮아 지는 것이죠.

그래서 저는 관리 편의 상 무풍 기능을 잘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옵션] 바람문 패널 청소 – 분해 청소

그래도. 바람문 패널을 분해해서 청소하고 싶다고 하시면 이 챕터를 참고해 주세요.

위 이미지의 빨간색 동그라미 세개 부분의 나사를 풀어냅니다.

위 이미지 처럼 왼쪽으로 돌리면 바람문이 빠집니다.

뿅~ 이렇게요.

완전한 제거를 위해 커넥터 2개와 그릴망의 2개의 나사를 제거 합니다.

나사 위치는 네임펜으로 마킹해 두세요.

그릴망을 한 손으로 잡고 왼쪽으로 돌리면 쉽게 빠집니다.

이렇게 하면 그릴망은 뒤로, 바람문은 앞으로 빠집니다.

같은 요령으로 나머지 바람문도 분해 하면 됩니다.

바람문을 모두 제거 하였더라도 스팀기를 써서 청소하면 안됩니다. 그 이유는 위 이미지 처럼 에어컨 컨트롤 터치 패널이 측면에 있기 때문인데요. 이 부분이 고장날 수 있습니다.

완벽한 물청소를 원한다면 위 이미지의 나사 2개를 풀고 앞 측면의 가드를 제거 해야 합니다. 이 작업을 하기 위해서 3개의 바람문을 모두 제거해야 하고 양옆의 전선들을 정리해 줘야 합니다.

하아.. 할 것이 많네요. 바람문 패널 작업하다 보면 내가 이럴라고 무풍 에어컨 샀나 하는 자괴감이 들곤합니다.

아무튼!! 계속 합니다.

중간 부분에 컨트롤 케이블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거 커넥터 제거 하지 않고 분리하면 케이블이 단선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주변에 분리할 수 있는 커넥터가 있습니다.

바람문 완전 분해는 매우 귀찮은 일 입니다. 들이는 품에 비해 청소 효율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가급적 안 하심을 추천 드립니다.

청소 완료 – 송풍팬 패널 조립

자 이제 다시 조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블로워 팬 패널 조립입니다.

위 이미지 처럼 벽면 걸쇠에 바람문 패널 고리를 걸어 넣는 형태 입니다. 위에서 아래로 얹혀 놓는 형식이지요.

이건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하단 부분 3개의 나사를 박아서 고정합니다.

상단 부분 블로워 팬 패널 위에 컨트롤 박스를 얹히기 위한 지지대를 설치합니다. 빨간색 부분 처럼 들어갔다면 잘 들어간 것입니다.

청소 완료 – 전면 바람문 패널 조립

바람문 패널 조립도 해 보겠습니다.

바람문 전면 패널도 마찬가지 입니다. 위에서 아래로 걸쇠에 고리를 거는 형식입니다.

바람문 전면 패널은 윗부분, 아랫부분 둘 다 케이블이 있습니다. 윗 부분은 위 이미지와 같이 케이블과 함께 잡아 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케이블이 찝혀 손상될 수 있습니다.

이 상태로 무풍 에어컨 본체에 걸어 줍니다.

걸었을 때 위와 같이 틈이 생겼다면 걸쇠가 잘 안 걸렸다는 의미 입니다. 다시 시도하세요.

잘 들어갔다면 위 이미지 처럼 2개의 구멍에 나사를 채워 마무리 합니다.

만약 나사 구멍이 보이지 않는다면 완벽하게 안 채워진 것 입니다. 바람문 패널을 위에서 아래로 힘을 줘 확실하게 견착 시킵니다.

컨트롤 패널 장착, 케이블 연결

컨트롤 박스와 케이블을 다시 설치하겠습니다. 우선 상단 컨트롤 박스 부터 작업 합니다.

무풍 에어컨 동작 컨트롤 박스를 얹혀 놓고

뿅.

선을 정리해 가며 케이블을 꼽아줍니다.

몇 개 되지 않으니 어렵지 않을 것 입니다.

뚜껑을 닫습니다.

나사 4개 채워 조립을 마무리 합니다.

[gad]

하단 컨트롤 박스와 케이블을 연결하겠습니다. 손에 잡고 있는 케이블 중 왼쪽 검은색은 블로워 팬 패널에서 오는 전선이고 우측 회색 케이블은 바람문 패널에서 오는 케이블 입니다.

센서 컨트롤 박스로 추정되는 1개의 케이블 커넥터도 연결해 주고

바람문 패널 케이블도 선 정리를 해가면서

커넥터를 꼽아줍니다. (패널의 우측)

블로워 팬 패널에서 오는 케이블 커넥터도 기판의 왼쪽 부분에 꼽아줍니다.

잘 꼽아졌네요.

뚜껑을 닫아 마무리 합니다.

위이이잉~~

뿅~

컨트롤 박스와 각종 케이블 커넥터 조립이 완료되었습니다.

내, 외부 커버 장착 – 삼성 무풍 스탠드 에어컨

내부 커버 장착합니다.

눌러 달라는 곳 4군데 눌러주고

2개의 나사를 채워 고정합니다.

외부 커버 장착합니다. 밑 부분 걸고

윗 부분을 닫습니다.

모든 조립이 완료 되었습니다.

이제 잘 동작하는지 냄새는 제대로 제거 됬는지,

삼성 무풍 에어컨 시운전의 시간 입니다.

작업 완료 – 삼성 무풍 스텐드 에어컨 시운전

먼지 필터와 정전기 집진 필터 장착하고

에어컨 돌려 봅니다.

에어컨 에서 찬바람 잘 나오는지, 컨트롤 기판 잘 동작하는지, 바람문은 잘 열리는지, LCD창 제대로 나오는지, 무풍 기능은 잘 되는지 확인합니다.

기능에 이상 없네요~ 냄새도 완전히 제거되었구요~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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